명절에 전이나 갈비찜, 잡채 담았던 플라스틱 용기에서 기름 냄새가 계속 남는 경우가 정말 많죠. 특히 김치나 참기름 냄새까지 배면 일반 주방세제로 씻어도 잘 안 빠집니다.
가장 간단한 방법은 ‘베이킹소다 + 따뜻한 물’
- 용기에 따뜻한 물을 반 정도 채웁니다.
- 베이킹소다 1~2큰술을 넣습니다.
- 뚜껑을 닫고 2~3시간 정도 그대로 둡니다.
- 스펀지로 용기와 뚜껑을 씻습니다.
- 마지막에는 뚜껑을 열어 완전히 건조하세요.
특히 뚜껑의 고무 패킹이나 홈에 냄새가 많이 남으니 그 부분도 꼼꼼하게 씻어야 합니다.
그런데 기름 냄새가 유독 심하다면?
베이킹소다보다 먼저 주방세제로 기름기를 충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기름막이 남아 있으면 냄새 제거제를 써도 냄새가 다시 올라올 수 있어요.
그리고 의외로 효과적인 방법이 하나 더 있습니다.
용기를 햇볕에 잠깐 말려보세요.
깨끗이 씻은 뒤 뚜껑을 열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완전히 건조하면 냄새가 훨씬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.